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피아(비디오 게임)/등장인물 (문단 편집) === 세르지오 모렐로 주니어 (Sergio Morello Jr) === || [[파일:세르지오1.png|width=100%]] || [[파일:세르지오2.png|width=100%]] || || [[마피아(비디오 게임)|원작]] || [[마피아 데피니티브 에디션|리메이크]] || || {{{#!folding 담배 카드 [[파일:Cigarette_Card_9-1.jpg|width=100%]]}}} || >노동조합 대표이자 부두목이고, 로스트 헤븐에서 가장 강력한 마피아의 형제입니다. 세르지오 모렐로는 누구보다 많은 주먹을 거느리고 있습니다. 몇 년 동안 마르쿠 모렐로의 형제로서 그림자 속에서 지낸 그는 노동조합과 함께 권력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노동자의 지지를 얻는다는 것은 도시산업을 손에 넣고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는 혼자서도 강력하지만, 형제와 함께하면 그야말로 무적입니다. >----- >[[마피아 데피니티브 에디션]]의 담배 카드 설명 (9번) 모렐로의 형제. 말투로 보아 모렐로의 동생으로 추정된다. 첫째인 모렐로의 난폭함과 악질스러운 성격을 그대로 물려받으면서도 상대방을 고문하는 걸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오히려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살리에리 식당 암살 실패 이후, 원작에서는 모렐로 패밀리의 심기를 거스른 노동조합장을 고문하는 주체가 세르지오였고 살리에리 암살이 실패했다고 말해주는 사람이 모렐로였는데, 리메이크판에서는 정반대로 모렐로가 직접 노동조합장을 두들겨 패고 뒤늦게 살리에리 암살 실패를 보고하러 나타난 세르지오가 두들겨 맞고 있는 노동조합장을 보고는 뭔 잘못을 했냐면서 비웃는다.] 그가 평소에 타고 다니는 차량은 래사이터 V16 세단[* 1930년 [[캐딜락]]에서 제작되었던 V16 모델 70으로 추정된다.] [[세단]]이다. 스토리상 살리에리 패밀리의 암살 시도를 무려 4번이나 피했는데, 이를 지켜보는 플레이어 입장에서도 답답할 지경. 애시당초 챕터 이름부터가 "운 좋은 자식 (Lucky Bastard)"이다.[* 이를 반영한 듯 리메이크판에서 세르지오 모렐로를 오토바이로 추격할 때 열심히 뒤를 쫓다 보면, 다리 한가운데에 진입방지용 장애물들과 정신없이 교통사고 당한 온갖 차들이 있질 않나, 뜬금없이 군중이 모여서 왠 시위를 하느라 길 한가운데를 가로막고 있는 등 오토바이로 통과하기 걸리적거리게 만드는 방해물들이 계속해서 나타난다.] 작중에서 세르지오에게 시도한 암살 방법은 이렇다. * 1번째는 레스토랑에 있는 세르지오에게 공중전화로 창가 근처에 있는 전화를 받게 하여 그 틈에 폴리가 쏴죽여 죽이는 방법이였다. 하지만 세르지오는 그곳에 없었고 세르지오의 부하가 그 전화를 받자 그 부하를 세르지오로 착각한 폴리가 애꿎은 부하만 쏴 죽이고 실패한다. * 2번째는 세르지오의 차에 몰래 폭탄을 설치하여 폭사시키는 방법이였다. 하지만 세르지오는 차를 어떤 여자에게 빌려줬었고 토미는 뒤늦게 그 여자가 차에 타는 걸 막으려고 했지만 결국 그 여자는 죽고 만다. * 3번째는 폴리가 밖에 있는 세르지오를 대놓고 톰슨 기관총으로 쏴 죽이고 튀는 방법이였다. 이 방법도 폴리의 톰슨에 [[잼(현상)|총알이 걸려]] 실패한다. * 4번째 암살 시도는 토미와 폴리가 3번이나 실패한 걸 본 살리에리는 암살 임무를 다른 사람한테 맡깉다. 암살 방법은 열차에 차량을 충돌시켜 죽이는 방식이였지만 세르지오가 탄 차는 가까스로 빠져 나오게 되고 오히려 살리에리의 조직원들이 열차에 치여 실패한다. 4번째 암살시도까지 실패하자 이를 지켜보던 토미가 세르지오를 추격한다.[* 토미 대신 암살임무를 맡게 된 살리에리의 조직원들은 암살 시도 전에 토미를 보고 너같은 아마추어와는 다른 프로들에게 맡기라며 이죽거렸는데, 결국 열차에 자동차째로 치이는 조직원들을 보고 토미가 "참으로 프로다우시구만"이라며 비아냥거리면서 차의 시동을 걸고 추격을 시작한다. 여담으로 토미가 비아냥 거렸을때 한국어 번역에서는 '''시발 좆문가 새끼'''라고 원본보다 더 거친표현을 사용했다.]자신의 부하들이 있는 항구로 대피하지만 토미에게 머리에 총을 맞고 최후를 맞이한다. 리메이크판에서는 시작하자마자 빈센조와 샘과 추격전을 펼치는데 차가 덜컹거리면서 머리가 흔들린 덕에 머리통에 직격했어야 할 총알을 피하고 열차 덕분에 도주를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정확히는 샘 일행도 열차를 넘는데 성공했으나 착지중 타이어가 펑크나서 차가 미끄러지면서 나무에 들이받았다.][* 이걸 두고 폴리가 "더 나쁠 수도 있었겠지? 기차 앞에 들러붙은 시체를 떼어내야 했을 수도 있으니까."라며 웃어대는데 딱 봐도 원작에서의 열차 암살 시도 실패를 의식한 자체 패러디.] 원작에서 2번째로 시도했던 차량 폭파 암살을 제외한 다른 암살 시도는 생략되었고 차량 폭파 암살 시도를 실패하자 바로 레스토랑에 있는 세르지오를 죽이러 간다. 레스토랑에서 세르지오가 여자 종업원을 방패로 삼자 총을 쏘려고 하는 폴리[* 이 때 폴리의 대사 "살리에리 씨의 메세지를 전하러 왔다."는 원작과 동일한 대사. 이 장면 또한 원작의 오마주로 보인다.]를 토미가 저지하는데 그 틈을 타 세르지오는 도주한다. 도주하는 세르지오를 오토바이를 타고 항구까지 쫓아간 토미는 항구에 있는 세르지오의 부하들을 모두 처리하고 세르지오가 도망쳐 들어간 창고 안까지 세르지오를 추격한다. 혼자 남은 세르지오에게 토미가 총을 쏘려고 하지만 총알이 다 떨어졌고, 세르지오는 자신은 운이 좋다면서 비웃자 토미는 그렇게까지 운이 좋진 않다며 세르지오 곁에 널려 있는 휘발유에 라이터를 던져 [[분사]] + [[폭사]]시킨다. 여담으로, 샘에 의하면 모렐로 패밀리내에서 주요 자금줄같은 인물이라고 한다. 노동조합 대표일 뿐만 아니라, 항구로 들어오는 모든 물품에 붙는 세금도 세르지오가 관리하기 때문에 형인 마르쿠 모렐로보다 먼저 제거 대상에 오른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